에온드에온의 STAY GLASS Series는 

박형렬 작가의 <A Cross Sextion of a Mountain> 시리즈를 토대로 제작된 글래스 세트입니다.

당신의 땅이 기억되고, 머물러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템포라쉬프트 사쉐는 감각을 일깨우는 향의 조화로 사쉐가 머무는 공간 전부를 아름다운 기억으로 덧씌웁니다.

자스민과 로즈의 여린 꽃내움과 머스크와 배티버의 우아한 우디의 잔향의 조화는 호불호 없는 우아한 향을 자아냅니다.

Deviate 오브제 시계는 불완전한 크랙이 디자인 요소로 적용되었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일탈하여 나의 시선이 미적 요소로 재해석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냈습니다.

정민기 작가의 달의정령이 인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작은 속삭임도 전부들을 수 있는 허쉬버니는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주러 왔답니다. 

 My dear wool 발매트입니다. 부드러운 극세사 비스코스 원단에 뛰어난 색상발현력으로 작품의 색감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발매트는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가장 첫 오브제입니다. 그 문을 넘어, 당신에게도 그립고 좋은 소식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 되었습니다.